| 고이비토 프리마켓 "300만원 알마니 코트가 3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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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한복판에 마련된 300평 매장에서 몇만 벌의 명품브랜드 의류가 판 매되고 있어 화제다. 이태원, 동대문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제 브랜드 의류 매장의 몇십 배 규모를 자랑하는 고이비토 프리마켓(http://freemarket.koibito.co.kr)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300여 가지 국내외 명품 브랜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국내 최대 중고명품 업체라는 평가를 받 고 있는 중고명품 브랜드 의류 전문 아울렛이다.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브랜드를 살펴보면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부터 폴로, 빈폴에 이르기까지 없는 것 없이 다양하다. 1시간 동안 의류 매장을 둘러본다고 해도 하나, 하나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만큼 상 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평소 쇼핑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중고명품 의류들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고이비 토 프리마켓의 메리트다. 여기에 백화점에서 몇백만 원에 판매된 명품의류가 대부분 20~30만원대에 판 매되고 있어 가격 역시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는 장점이 더해진다. 20원대 폴로 의류의 경우 1~3만원대, 100만원대 타임 코트를 10만원대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매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지 않아 집에 고이 모셔둔 명품 의류가 있다면 그것과 다른 의류를 교 환하거나 현금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 실제로 청담동에 거주하는 김민정(가명)씨는 이곳에서 3년 전 구매해 입사 면접 때 딱 1번 착용한 알마 니 2피스 정장을 샤넬 스커트로 교환했다. 10만원의 차액은 카드로 결제했지만 명품 의류를 활용했기 때문에 200만원 상당의 샤넬 스커트를 카드 로 결제한 금액인 10만원에 구매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최근 중고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계, 가방, 쥬얼리가 중심이어서 중고명품 의류 를 거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1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 중고명품 법인회사로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 고이비토는 이들 품목과 더불어 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중고명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고이비토 프리마켓 관계자는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장롱 속에 방치돼 있던 의류를 보며 어떻게 처분 할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명품 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는 고이비토 프리마켓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