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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매장 방문 구매 고객 증가, 중고명품 매매 생활트렌드로 자리 잡아


10년 전만하더라도 중고명품은 인터넷을 통해서 간간히 거래되는 생소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고명품이라는 아이템은 중고차처럼 일반적인 생활 트렌드로, 사용하지 않는 중고명품은 팔고 새 상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상태 좋은 중고명품을 사는 것이 스마트한 소비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더 이상 남이 사용하던 중고라는 수식어 때문에 중고명품을 구매하기 꺼리기보다는 백화점 매장가격 대비 가격과 상태가 좋은 중고명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득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중고명품 구매 방법 또한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매매가 대부분 이였지만 최근에는 중고명품매장을 방문해
상품의 상태와 색상 사이즈 등을 직접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고명품 특성상 고가의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가품이나 온라인 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명품전문가의 설명과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중고 명품샵들도 온라인처럼 점점 대형화 추세로 중고명품시계부터 가방, 구두, 의류까지 한곳에서 쇼핑 가능한 대형 매장도 많이 있다고 한다.

국내최대규모의 중고명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이비토 강남본점 관계자에 따르면 10년 전만해도 중고명품 현금 매입이나 위탁판매를 위해서 방문하는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중고 명품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로렉스, 까르띠에 등 중고명품시계나 샤넬, 루이비통 가방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보다는 매장 방문 구매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100만 원 이상의 고가 중고명품의 경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상품의 상태와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한 번 더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한다.

이처럼 중고명품 매매가 일반적인 생활 트렌드로 바뀐 만큼 소비자들의 중고명품 매장 방문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