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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경매…루이비통가방 22만원에 낙찰


중고명품 경매사이트 '고이비토 천원경매'는 중고명품 제품을 1000원부터 경매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28개 매장을 가진 고이비토가 개설한 고이비토 천원경매에서는 원가 이하로 최종 낙찰되더라도 구입 가능하다. 해외의 경우 라쿠탱, 야후옥션 등을 통해서 중고명품 경매가 활발히 진행되며 국내서도 오픈마켓 등에서 병행 진행되고 있다. 고이비토에서는 중고명품만을 전문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고이비토 관계자는 "지난 1월에는 매장가 기준 237만5000원인 루이비통 모노그램 맨하탄PM 토트백이 중고제품이지만 천원경매를 통해 22만원에 최종 낙찰되기도 했다"며 "매일 10개 이상의 제품이 실시간 입찰로 경매되고 있으며 투명한 거래를 위해 참여하는 모든 회원의 IP는 공개된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천원경매 전용 모바일 페이지도 구축 중이다"고 덧붙였다.

고이비토(auction.koibito.co.kr) 박원범 팀장은 "오픈 후 6개월 사이에 전체 입찰건수는 3000건에 육박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낙찰된 200여건 중 50% 이상이 원가 이하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박원범 팀장은 SBS 생활의 달인 '명품감정 달인편'에 출연한 명품감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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